* 아르헨티나 */시인의 마을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bernabe 2005. 10. 26. 21:34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시 / 오숙자 곡 / 소프라노 김희정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달이 떠오르고 산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마음을 달빛에 실어 당신에게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이 곱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 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아~ 문득 문득 들려옵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하네요 조금 기다리시면 음악이 들릴거에요.. 유난히 버퍼링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