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나의 이야기

북한강에서...

bernabe 2008. 4. 12. 05:20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군요.

유난히 눈이 많이 왔던 지난 겨울 사진 몇장과

봄비가 내린후 꽃망울을 터트리는 집근처의 모습들을 모아

봄 소식을 전해봅니다.

 

화사한 봄이 왔건만 정태춘의 목소리 처럼 가라앉은 분위기는

지난 겨울의 기억들이 아직 너무 생생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우울모드의 봄소식은 어떤 것인가?

정태춘의 노래와 함께 사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