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나의 이야기

나의 살던 고향...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어느 산골 부락...

bernabe 2010. 1. 5. 23:56

나의 살던 동네는 벽계천이라는 근사한 계곡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원지 처럼 많은 사람들이 행락철이면 놀러와서 옛 정취는 없지만

한 겨울에 인적이 뜸할때는 어릴적 보았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요... 

 

초가집들이 모두 없어지고

조립식 목재집으로 모두 바뀌어 있는 우리집과 앞집 친구네...

2008년 1월 어느 날  찍었던 것인데

한국에 눈이 많이 온다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