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동네는 벽계천이라는 근사한 계곡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원지 처럼 많은 사람들이 행락철이면 놀러와서 옛 정취는 없지만
한 겨울에 인적이 뜸할때는 어릴적 보았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요...
초가집들이 모두 없어지고
조립식 목재집으로 모두 바뀌어 있는 우리집과 앞집 친구네...
2008년 1월 어느 날 찍었던 것인데
한국에 눈이 많이 온다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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