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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마이껜(세계의 희귀한 동물만 모아 놓은 아르헨티나의 동물원)

bernabe 2006. 11. 23. 00:03

지난 10월 어머니날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정오가 넘어서야 외출한 관계로 멀리는 못갔지요.

 

부에노스시에서 9번 국도로  70킬로 쯤 가면 

떼마이껜이라 불리우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가족들 대부분 각자 한번씩 이상은 다녀 왔는데

아이들 엄마는 못가 봤다는 말이 찔려서

어머니날 위로 여행을 그곳으로 결정했지요..

 

동물원 전경 사진 사이사이에

원래는 저희 가족들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카페에 올리기에는 적당치 않은것도 같고

인터넷으로 너무 긴 시간의 동영상은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삭제 하였습니다. ^^

 

중서부 아프리카와 남 아메리카등지에 서식하는

진귀한 동물들만을 모아놓은 떼마이껜...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일단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제가 좋아 하는 노래 두곡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