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의 중심가 플러리다 거리의
어느날 초저녁입니다.
오후내내 땅고를 비롯하여 각종 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이곳에
언제부터인가 하프를 연주하는
묘령의 아가씨가 합세하였습니다.
며칠전 마음먹고 나간날
사진 몇장과 간단한 동영상 한편을 담아 왔습니다.
일단 동영상 부터 감상하세요 ^^
어때요?
거리의 악사치고는 제법 괜찮은 것 같지요?
너무 화면이 어둡게 나와서
그날 찍은 사진도 몇장 올립니다.
후래쉬를 사용했더니
아주 예쁘게 잘 나왔군요..
그런데 ㅋㅋㅋ
일부러 자세를 낮춰찍은 것은 아닌데
아차 실수로 저 아가씨 치마 안쪽을 찍었지 뭡니까..
속옷도 다 보이게..ㅋㅋ
몰카는 아니었는데
결과가 그런것 처럼 보이는 군요..
이왕 찍은 것이니
이쁘게 감상하세요.. ㅋㅋ
perdon ! 세뇨리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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